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웬만해선 그들을 막을 수 없다/노영삼 관련 에피소드 (문단 편집) === 67회 === [youtube(CKjV4ezCMK8)] 영삼은 집에서 도통 조용하고 얌전히 있지를 못하는 심히 산만한 성격이다. 그러던 어느 날, 괜히 인삼을 괴롭히며 또다시 시끄럽게 장난을 치며 나가는 도중에 [[머리]]가 아프다고 한다. 그걸 본 노구는 이영감 손자가 침을 맞고 괜찮아진 것을 얘기하면서 침을 맞추라고 한다. 정수는 옳게 생각하고 다음날 영삼을 데리고 [[한의원]]에 가려는데[* 정수의 동창네 한의원이라고 한다.], 영삼은 자기가 가게 될 곳이 한의원이라는 것도 전혀 모른 채 그저 즐거운 곳을 가는 것인 줄만 알고 또 [[초장]]부터 시끄럽게 난리다. 그렇게 한의원에 정수와 함께 들어가게 된 영삼. 특이하게도 가정집에서 진료를 보는 한의원이다. 그런데 영삼은 들어가기 전부터 고개만 푹 숙이고, 들어가서도 자기 이름 석자도 제대로 말하지 못하는 등 심한 소심함을 보인다. 더군다나 아직 어린 [[원장]]의 [[손자]][* 극중명은 동찬으로, 해당 역할을 맡은 [[아역 배우]]는 [[1993년]] 생의 이준구라는 [[배우]]로, [[불량가족]]에서 [[남상미]]의 동생으로 출연한 적이 있다.]도 또박또박 말도 잘 하는데 말이다. 심지어 정수가 잠시 자리를 뜨고 혼자 있는 와중에 먹을 것을 가지고 왔는데도 먹을 것도 안 먹고, 심지어 애도 아니고 잠시 후에 돌아온 정수에게 먹여달라고까지 한다[* 원장은 급한 환자가 있어 잠시 나간 상태였다.]. 그리고 먹기는 먹는데, 정수의 등 뒤에서 씹어먹는다. 게다가 [[물]]까지 갖다달라고까지 한다. 그리고 집으로 돌아가는 와중에도 인사도 제대로 못 한다. [[방구석여포|이래놓고 정작 집으로 돌아와서는 시끄럽게 괜히 인삼을 마구 괴롭힌다]]. 그리고 다음날 다시 그 한의원에 같이 가지만, 이번에도 역시나 한의원에서도 다시 급소심을 보인다[* 원장의 모친이 [[국수]]를 삶아 주었는데, 영삼의 자리에 [[젓가락]]이 없자 젓가락을 달라고 간단하게 말만 하면 될 것을 말도 못 하고 [[숟가락]]으로 국수를 먹고 있었다.]. 심지어 거기서 어제 그 손자가 이번에는 자꾸 괴롭히는데도 불구하고 [[등신#s-1|ㄷㅅ]] 같이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는다. 그리고 집에 당도하여서는 정수가 뭐라고 한소리 하니까 영삼은 "뭐가?"라면서 아무것도 아닌 것처럼 넘어가기나 하며, 그래놓고 집 안에 들어와서는 또다시 괜히 인삼이를 마구 괴롭힌다. 그리고 다음날 영삼은 정수가 한의원에 약을 받으러 간 사이에 정수를 찾아 홀로 한의원에 가게 되었는데[* 노구가 인감도장을 받아오라고 [[심부름]]을 시켰다.], 문 앞에서도 초인종도 제대로 누르지 못하는 등 역시나 급소심을 보인다. 잠시 후에 한의원 앞에 온 정수를 본 영삼은 원장의 모친[* 배우 유명순. [[전원일기]]에서 응삼이 어머니로 출연한 분이다.]이 약 받으러 왔냐고 묻자 그냥 그렇다고 하면 될 것을 뒤도 안 돌아보고 도망가 버린다. 그리고 원장의 모친과 원장의 사모는 정수의 애가 왜 저러는지 모르겠다면서 너무 기를 죽여서 키웠다고 [[호박씨#s-2]]를 깐다. 그리고 집에 돌아온 뒤의 결과는 또다시 괜히 인삼이 마구 괴롭히기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